| 제목 | 1기 이주형(Rhee Joohyeong) |
|---|---|
| 분야 | 회화 |
| 학력 |
2014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판화전공 / 수료
2011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서양화전공 / 석사 (M.F.A) 200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 학사 (B.F.A) 2011 M.F.A Paintings, Graduate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2000 B.F.A Paintings, Department of Fine Art,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
| 전시약력 |
▶개인전
2013 <일요일, 눈부시게 빛나는 죄의 날>, 쿤스트독, 서울, 한국 2012 <습지, 또 다른>,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서울, 한국 2012 <습지>, 갤러리가비, 서울, 한국 2010 <공리적 풍경 (내일의 작가 선정전)>, 성곡미술관, 서울, 한국 2010 , 갤러리박영, 파주, 한국 2009 <포자>, The Void gallery & Lost room, 서울, 한국 2008 , 아트포럼 뉴게이트, 서울, 한국 2006 <무정의술어>, The SPOT, 서울, 한국 2004 , 알파갤러리, 서울, 한국 ▶주요기획전 2013 <한국현대회화 33인>, 강동아트센터, 서울, 한국 2012 <감각의 위치>, 쿤스트독, 서울, 한국 2011 <21 세기 풍경 : Emptiness>, 성곡미술관, 서울, 한국 2011 <이 작가를 추천한다 31>, 갤러리 숲, 서울, 한국 2011 , 갤러리 박영, 파주, 한국 2010 , Tomorrow city 송도, 인천, 한국 2010 <직관>, 갤러리 학고재, 서울, 한국 2010 <서교육십 2010>, 갤러리 상상마당, 서울, 한국 Etc. ▶수상 2010 내일의 작가상 (성곡미술관, 한국) ▶기타 2013~2015 777레지던스 1기 (양주시립, 양주) |
| 작품설명 | 이주형 개인전 <모래언덕> 2015. 12. 19(토) ~ 2016. 1. 9(토) 사막에는 구름이 없다. 그 곳은 바짝 마른 모래와 흙들이, 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흩날리는 곳이다. 이 공허한 황무지는 실제로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나는 그 곳을 이상향으로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적어도 그곳에서는 햇볕에 바짝 마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바짝 말라서 사라진 생명이, 습한 곳에서 눅눅하게 부패되어 가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또 다른 부산물을 만들지 않고, 그대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래언덕이라는 제목은 이러한 나의 이상향을 드러낸다. 하지만 작품들은, 여전히 눅눅하고 축축하다. 이들이 조금이라도 마르고, 건조해 질 수 있도록 색상과 형상을 다듬었다. 그러나 여전히 작품 안에는 풀이 있고, 숲이 있고, 생명이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이러한 존재들은 나의 부산물들 일 것이다. 그리고 이 부산물들은 내가 눅눅한 곳에서 살아가는 한 나의 뒤를 쫒을 것이다. 나는 이번 전시에서, 이러한 부산물의 일부를 시각화하고, 스스로 마주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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