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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소개


777레지던스 > 입주작가 소개 상세보기 - 제목, 분야, 학력, 전시약력, 작품설명, 파일 제공
제목 4기 김진주(Jinjoo Kim Gardiner)
분야 회화
학력 2014 런던 첼시예술대 순수미술전공 석사 졸업
2011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전공 학사 졸업
전시약력 개인전
2018 "Hollow, I am", 아티스트런스페이스 쇼앤텔, 서울
2018 "The record of migration
- 두 개의 달, 'Hollowness'에 대한 연구', 갤러리 도스 , 서울
2014 “Jinjoo Kim Solo show as Christmas commission”
플리머스 아트센터, 영국 플리머스

단체전
2018 ‘상황들: 틈새와 레이어’3 인전, 옥토버 갤러리, 서울
2016 'Paper tiger, wooden horse' ,바나나잼 갤러리, 중국 셴졘
2015 틈; Mind the Gap, 갤러리 세바, 서울
2015 Lights and Matter, 쿡하우스, 런던
2014 Office Party, 앵커리지 하우스 빌딩, 런던
2014 Bring your own beamer(BYOB), 브라이튼 돔, 영국 브라이튼
2014 Chelsea summer show, 첼시예술대, 런던
2014 Salon in Peckham, 해나 배리 갤러리, 영국 런던
2014 Chelsea Interim show, 쿡하우스, 런던
2014 The Camden show, 런던
2014 Intro Exhibition in Chelsea, 트라이앵글 스페이스
2012 울긋불긋 Exhibition, 모란 갤러리, 서울
2012 TRANSMEDIA Exhibition, 겸재정선기념관, 서울
작품설명 내 작업의 원초적 시작은 어린 시절 하늘을 날고 싶어, 그 기분을 느껴보기 위해 눈을 감고 몸에 힘을 뺀 상태로 천천히 걸어보았던 일이다. 만화영화에서 주인공이 초능력을 써도, 그 일의 결과보다는 ‘그 과정이 어떤 기분일까’가 궁금했었다. 하늘을 나는 것엔 바람과 부유하는 느낌을 상상했고, 순간이동에 대해서는 몸의 분자가 흩어져 어디선가 맞춰지는 퍼즐 같은 장면을 상상했다.
‘과정’, ‘순간’으로부터 느껴지는 기분, 이것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기도 하며, 그것을 시각화하여 남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작업이다. 그 기분은 감각에 의존하는데, 그 상황에서의 냄새, 온도, 습도, 잡다한 사운드(백색소음 같은), 햇살, 촉각 등등을 떠올리며 작업 구상을 시작한다.
‘화자’는 등장하지 않고 ‘전달자’가 있다. 내 작업의 최종 목표는 무엇을 말하려는 게 아니라, 온몸으로 느낀 나의 (감각에서 시작된)감정을 전달함에 있다.
파일
  • jpg파일첨부1.김진주_Yellow spheres and trees_원형램프, 타이머, 보드지, 나무, 기타 오브제, 프로젝터_가변설치_2014_홈페이지용.JPG 다운로드 미리보기
  • jpg파일첨부2.김진주_Investigation on Grids and Spheres(2)_캔버스 천에 유화, 아크릴 벽화, 털실_가변설치_2016_홈페이지용.jpg 다운로드 미리보기
  • jpg파일첨부3.김진주__Hollow, I am_(7)_캔버스에 유화_130cmx130cm_2018_홈페이지용.jpg 다운로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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