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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YYA(Yangju-City Young Artist>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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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YYA(Yangju-City Young Artist>
  • 전시장소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1층
  • 전시기간 2021-03-30 ~ 2021-05-02
  • 참여작가 김동기, 김미래, 김상균, 김진주, 김혜연, 박형진, 손민아, 오세경, 윤세열, 전주연, 정태후, 조세랑, 조보환, 지희장, 최희정, 한지민
  • 관람료 5,000원
  • 주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 문의전화 031-8082-4245
상세내용
777레지던스 입주작가 YYA(Yangju-city young artist)展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5기 입주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입주작가 전주연, 김혜연, 김상균, 최희정(3기), 김진주, 박형진, 오세경, 조세랑, 한지민(4기), 김동기, 정태후, 윤세열, 손민아, 조보환, 김미래, 지희장(5기) 작가는 777레지던스에 입주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창작활동 펼쳐가고 있다.

YYA展은 양주에서 활동한 777레지던스의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YYA의 ‘젊음’은 세대(Generation)의 개념이 아닌 계층(class)의 개념으로서 ‘젊음’을 의미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표현하는 작가 개개인의 개성은 하나의 ‘도전’이며 이러한 포지션에서 레지던스 입주작가는 ‘도전자’로서, 한국미술계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의의를 갖게된다.

이번 전시는 공립미술관 또는 공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공공적 역할에 대해 상기한다. 현재 한국미술계는 코로나 19로 인해 유례없는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공공미술관과 공공미술창작스튜디오의 역할은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도전’을 격려하여 한국미술계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YYA展은 한국 미술계의 저변 확대와 동시에 다양성을 확보하며, 앞으로 하나의 가치 브랜드로서 YYA의 의미를 확장 시켜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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