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예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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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남산(통감관저 터) |
제작연도 | 2019 |
재료 | 종이에 안료 |
규격 | 29.7×42 |
부문 | 드로잉 |
관리번호 | 3-ND0197 |
내용 | 1991년 개장한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2000년대에 이르러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이곳에 오기 매우 힘들어 졌고 현재는 휴장 중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에 그 자리를 쓸쓸히 지키는 중이다. 작품은 표면상으론 구상과 추상적 경향 사이의 균형을 이룬다. 이것은 세계화 시대에 진화하고 있는 '두리랜드'의 과거와 현재사이의 긴장감과 유사하다. 이 공간은 각 세대 간의 긴장과 간극을 동시에 함축해 내어 우리 사회의 현재 모습을 대변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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