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문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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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가시 창문 |
제작연도 | 2017 |
재료 | 종이에 연필 |
규격 | 79×55 |
부문 | 드로잉 |
관리번호 | 3-ND0150 |
내용 | 보통 집을 생각하면 땅 위에 지어진 세모난 지붕에 네모난 형태의 집을 떠올린다. 시대가 바뀌고 그에 맞게 주거공간의 형태도 변화하면서 집은 점점 위로 올라가고 지붕도 땅도 집에서 조금씩 멀어졌다. 사람들에게 아파트, 오피스텔은 다닥다닥 닭장이기 이전에 살고 싶은 공간, 꿈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지붕도 땅도 없는 쌓아올린 집. 우리가 선택한 주거공간이었다. 1인 주거공간에서 겪게 되는 상황, 층간 소음, 같이 쓰는 복도, 창밖의 시선을 그리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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