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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소개


777레지던스 > 입주작가 소개 상세보기 - 제목, 분야, 학력, 전시약력, 작품설명, 파일 제공
제목 1기 이주형(Rhee Joohyeong)
분야 회화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판화전공 박사 (D.F.A)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서양화전공, 석사 (M.F.A)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B.F.A)
전시약력 개인전
2024 <능선(稜線)>, 페인팅포럼, 세종
2023 <문곡(問谷)>, 1평 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內), 제주
2022 <깊은 구지>, 갤러리박영, 파주
2021 <곡(谷)>,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전시실, 대전
2019 <단어의 이름>, Artlink, 서울
2018 <행동의 언덕>, 갤러리예, 안동
2018 <바짝 마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갤러리777, 양주
2016 <모래 언덕>,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갤러리777, 양주
2014 <사구>, 충무로 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 서울
2013 <일요일, 눈부시게 빛나는 죄의 날>, 쿤스트독, 서울
2012 <또 다른 습지(濕地)>,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서울
2012 <습지(濕地)>, 갤러리가비, 서울
2010 <공리적 풍경 (내일의 작가 선정전)>, 성곡미술관, 서울
2010 <NAME, another>, 갤러리박영, 파주
2009 <포자>, The Void gallery & Lost room, 서울
2008 <NAME>, 아트포럼 뉴게이트, 서울
2006 <Get Something Fresh Dude>, 서울대 문화관, 서울
2006 <무정의술어>, The SPOT, 서울
2004 <MODE>, 알파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3 <Division, the vision>, 국립통일교육원-오두산 통일전망대, 파주
2022 <ARTS>, 서울클럽, 서울
2019 <Work burning>, 동양장B1, 대전
2018 <십년감수>, 갤러리박영, 파주
2015 <꽃집>, LVS Project, 서울
2015 <회화-세상을 위한 모든 창들> BMOCA, 파주
2015 <예술모텔777 : 열정을 위한 다시(茶時)>,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
2012 <감각의 위치>, 쿤스트독, 서울
2011 <21세기 풍경 : Emptiness>, 성곡미술관, 서울
2011 <이 작가를 추천한다 31>, 갤러리숲, 서울
2010 <인천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2010>, 아트센터나비+송도, 인천
2010 <직관>, 갤러리학고재, 서울
2010 <서교육십 2010>, 갤러리상상마당, 서울
외 다수

레지던시
2013~2014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스 1기 입주작가, 양주시
2009~2011 박영레지던시 입주작가, 박영갤러리

수상 및 지원
2012, 2010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
2010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상’ 수상

기타
2019~2020 방문연구원, Staatliche Akademie der Bildenden Künste Karlsruhe, Germany

작품소장
63스카이아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전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작품설명 이주형 개인전 <모래언덕> 2015. 1​2. 19(토) ~ 2016. 1. 9(토) 사막에는 구름이 없다. 그 곳은 바짝 마른 모래와 흙들이, 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흩날리는 곳이다. 이 공허한 황무지는 실제로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나는 그 곳을 이상향으로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적어도 그곳에서는 햇볕에 바짝 마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바짝 말라서 사라진 생명이, 습한 곳에서 눅눅하게 부패되어 가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또 다른 부산물을 만들지 않고, 그대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래언덕이라는 제목은 이러한 나의 이상향을 드러낸다. 하지만 작품들은, 여전히 눅눅하고 축축하다. 이들이 조금이라도 마르고, 건조해 질 수 있도록 색상과 형상을 다듬었다. 그러나 여전히 작품 안에는 풀이 있고, 숲이 있고, 생명이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이러한 존재들은 나의 부산물들 일 것이다. 그리고 이 부산물들은 내가 눅눅한 곳에서 살아가는 한 나의 뒤를 쫒을 것이다. 나는 이번 전시에서, 이러한 부산물의 일부를 시각화하고, 스스로 마주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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