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명 | 장욱진 |
|---|---|
| 작품명 | 나무와 산 (The Tree and a Mountain) |
| 제작연도 | 1992 |
| 재료 | 종이에 판화인쇄 |
| 규격 | 65×62cm |
| 부문 | 판화 |
| 관리번호 | 1-PR0055 |
| 내용 |
나무, 까치, 강아지가 원형 공간 한가운데에 그려져 있다. 마치 지구처럼 보이는 화면 속에서 나무는 집을 포함하고 꿈꾸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인다. 이른바 인간이 갈망하는 거처인 것이다. 동시에 새의 피신처이자 사람의 피신처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고독의 즐거움을 상징하기도 한다. 즉, 꿈꾸는 인간(자신)이 새가 되고 다시 나무가 되는 유추적인 과정을 의미하고 있다. 또한 나무에 앉은 새가 가만히 멈춰 완전한 고요를 나타내는 것과는 달리 강아지는 대상을 향해 뛰어오르듯 동적으로 표현되어 그림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 최월희, <나무와 산>(1983) 작품설명, 『골든아크』,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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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 도슨트 (가이드) |
4. 장욱진, 나무와 산(The Tree and a Mountain), 캔버스에 유채, 30x33cm, 1983,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