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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질등급판독부터 컨설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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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질등급판독부터 컨설팅까지


양주농기센터, 초음파 육질진단 장비 확보

FTA 대비해 한우 농가 경쟁력 확보 기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FTA등 개방에 따른 관내 한우(비육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고자 초음파 육질진단 장비를 확보해 현장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적으로 관내비육우 5농가에 대해 초음파 육질진단서비스를 실시해 육질등급판독 및 컨설팅을 해주고 있으며,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20개월 이상 된 비육우 및 출하를 앞둔 한, 육우 사육농가에서 초음파 육질진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담 현장 육질진단용 차량을 구입해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육질진단서비스를 받을 농가는 판독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개체계류 및 개체정보를 전담 지도사에게 사전 제공해 초음파 촬영후 2~3일안에 센터에 방문하면 촬영사진과 함께 등급판독 결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초음파 육질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체관리에 중요성 및 육질등급 판독으로 농가 소득증대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주/권태경 기자


2007년 6월 26일 경인매일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