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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육체육과에서는 지난 7월 복합탄성바닥재 즉,Supertrack 13.5mm를 구매하겠다고 외자 사전규격공개를 하였습니다. (주)이니카에서는 두께를 13.5mm로 제품명을 Supertrack으로 공고를 내는것은 합당치 않으며 I.A.A.F에 인증된 제품이 13mm~13.5mm로 다양하게 있는데 굳이 13.5mm로 공고를 내겠다는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의견을 제시하였고 조달청에서도 Supertrack13.5mm는 특정규격이므로 공고를 할수 없다고 하니까 양주시에서는 자체발주 즉, 물품으로 우회해서 공고를 냈습니다. 조달청을 통해 공고를 내는것이 안되자 자체발주를 했습니다. 이는 여러 제품들을 공정하게 입찰을 시키는것이 아닌 특정제품(특정회사가 취급하는 제품)을 물품입찰 공고를 함으로써 담합의 의심을 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양주시에서는 실적등 모든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바 Supertrack 13.5mm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근거자료도 없이 Supertrack 13.5mm를 선정했습니다.
조달청에서 권장하는 공개입찰을 하지 않으므로 인해서 특정제품을 가진 특정업체에 혜택을 주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조달청에서 권장하는 공개입찰을 할경우 양주시는 예산을 더 절감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제품인 Supertrack 13.5mm를 고집함으로서 국민들의 예산을 더 주고서 구매를 하게되는 결과입니다.
이는 잘못된것이라고 교육체육과에 계속 이의제기를 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에
의회에 조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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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f인증제조업체.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