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9.15
제목 | 양주시 교통 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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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경 |
내용 |
올해11살 장애아이를 둔엄마입니다.
코로나19로 버스타기도 힘들고 다시 재기된치료교육센터를 안가기도 뭐하고..정말 힘든 선택끝에 양주시에서 지원해주는 이동지원차량 타게되었습니다. 14일날은15호차 15일날은20호차 한~1년만에 다시 탔는데.. 두분기사분들...코로나19로. .차량에 비닐까지 다쳐놓고 더우실 법하기도 한데..저희 모자에게 웃으시면..아이이름까지 불러주 시면서 도란도란 얘기도하고 마스크를 썼지만..저는 말하면 안되는줄알았거든요.사소한거지만 감사했습니다. 차량이 잡기쉬운 시간대로 이야기해주시고 차량을 잘 이용하면좋은거라고 좋은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동지원센터에서 전화를 받으시는분들.. 정말 너무 친철하세요~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다른 타지역도 타봤지만..양주시분들은 정말 친철과 봉사가 몸에 뵈어있는분들같아요~~ 다시한번 코로나19로 힘드실텐데.. 웃음으로 봉사하시는 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일동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몸도 마음도 편하게 잘타고왔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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